119 구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1톤 트럭과 승용차량 충돌 신고로 긴급출동했을때 요구조자 최모(47·남)와 이모씨(47)가 차량 문이 열리지 않아 갇혀 있는 상태였다.
그 중 보조석에 타고 있던 이모씨는 가슴 및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신속하게 병원 이송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은 수작업을 통하여 차량 문을 개방하고 시민 2명을 차례로 구조해낸 후 구급차에 인계하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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