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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 인상·공동집하장 확충

전북도는 21일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위해 수거보상금을 인상하고, 공동집하장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사업비를 지난해 18억원에서 올해 28억원까지 확대했다.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은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을 수거해 마을별 임시 수집 장소인 공동집하장에 모아두고, 이를 한국환경공단으로 옮겨 재활용 처리한다.

 

이와 관련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 수거보상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폐비닐은 시군별로 차이가 있지만 1㎏ 기준 평균 70원에서 100원으로 올린다. 농약용기 가운데 플라스틱병은 50원에서 100원, 농약봉지는 60원에서 80원으로 인상한다.

 

또 올해 공동집하장 65개를 설치해 총 158개까지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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