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정읍소방서 청사내 시설을 둘러본후 ‘심신안정실 휴안채’에서 화재진압·구조·구급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부서 직원들과 대화하며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업무특성상 한 자리에 대면하여 자유로운 대화가 쉽지 않던 일선 서 직원과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열린 소방행정 구현을 위한 건의사항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용했다.
임은형 대원은 “대화를 통해 평소 갖고 있던 애로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답변과 적극 수용의지도 받아 여러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