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원회(위원장 정동영)는 13∼14일 이틀동안 전북에서 민생투어를 이어간다.
정동영 위원장과 박주현의원 등 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 위원들은 12일 오후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LG U플러스 시민대책위원회 및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훈 시민대책위 공동대책위원장은 “LG U플러스 고객센터는 실적압박에 시달리고 잦은 야근에 하루 8시간동안 채워야할 콜 수를 정해놓고 이를 채우지 못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구조다”며 “현장실습 본래 취지와 맞지 않게 어린 학생들이 너무 과도한 업무량이 시달리며 학교와 일터를 오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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