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21:47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특별 안전대책 추진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위험이 가장 큰 봄철을 맞아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말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북도 전체화재 1983건 중 635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그 해 발생한 전체화재의 약 32퍼센트를 차지하는 만큼 부안소방서는 선제적 예방활동과 안전관리 추진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봄철 화재 대비 소방특별조사,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여행주간 및 안심수학여행 지원 등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