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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취약지역 삶의 질 높인다

'새뜰마을 사업' 공모에 김제·완주 등 7건 선정

전북도는 지역발전위원회의 ‘새뜰마을 사업’공모에서 모두 7건의 과제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관련기사 9면)

 

새뜰마을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도는 모두 12건의 사업을 신청해 7건이 선정됐다.

 

사업 지구는 김제 옥산동·요촌동, 완주 운주면 장선리 월당·월촌마을, 무주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 장수 장수읍 장수리 교촌마을, 임실 관촌면 방현리 방현마을, 순창 팔덕면 월곡리 월곡마을, 고창 신림면 가령리 가평마을이다.

 

해당 지구에는 앞으로 3~4년간 국비 등 모두 109억4000만 원이 투입되며 주택·담장정비, 슬레이트지 개량, 마을환경개선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최병관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와 시군이 사업 발굴 단계부터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도민들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취약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서면평가와 대면·현장평가를 통해 모두 51건의 새뜰마을 사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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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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