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북고등학교 손기현·문성미 선수가 지난 21~22일 전라북도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제4회 장수리조트배 전국학생골프대회’에서 남녀 부문 각각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손기현(2학년) 선수는 예선 74, 본선 68, 합계 142타로, 문성미(2학년) 선수는 예선 73, 본선 74, 합계 14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식 교장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멋진 성과를 낸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북고등학교 골프부는 창단 이래 최적의 라운딩 환경과 일대일 맞춤식의 체계적인 선수관리를 통해 유망 골프선수를 다수 배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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