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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통합 종양치료로 외국인 환자 유치

전북도, 보건복지부 사업 선정

전북도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선도 사업으로 양·한방 통합 종양치료를 특성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지역으로 전북 등 전국 13개 시도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잠재력 있는 대표 의료기술을 발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결합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와 해당 지자체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모델 개발, 기본 인프라 구축, 마케팅 홍보·분야를 지원한다.

 

전북의 경우 ‘양·한방 통합 종양치료 Global Healing City 조성사업’사업이 지역선도 의료기술 사업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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