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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고교생들, 다음달 13일 세월호 토크한마당

특별조사위원 등과 대화의 시간 / 오는 29일까지 신청

전북지역 고교생들이 세월호 참사 3주년을 맞아 다음 달 13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전북교육청은 4월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음 달 13일 오후 4시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4·16 세월호 참사 진실과 기억’을 주제로 도내 고교생들과 권영빈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장,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열린 토크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교생은 각 학교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념하는 전화 연결음을 제작해 교육 행정기관과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전화 연결음에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해 주세요. 전북교육청은 희생당한 학생과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다시 떠오릅니다.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합니다’라는 내용의 음성이 녹음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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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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