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이번 보고회는 강소군을 만들기 위해 6급 중간 간부들이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추진됐으며 우수시책에 선정된 시책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종규 군수를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군청 실과소장을 비롯한 전문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시책을 발굴한 부서별 팀장 및 무보직 6급들이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시책은 부서별 팀장 및 무보직 6급 192명이 총 392건의 시책을 발굴 보고했으며 전북대 신환철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3명과 주민대표 6명, 대학생 대표 2명이 참여해 시책을 평가했다.
이날 발굴된 시책들은 전문가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 국가예산 과제로 선정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시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의 미래성장을 이끌 수 있는 시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며 “발굴된 시책은 소·공·동 행정을 통해 국가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