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5:4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농어촌공사 남원지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공사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농업생산성 향상 및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남원지사에 따르면 금풍 등 17지구(6.4㎞)에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

 

남원지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경쟁 입찰을 통해 공사업체를 선정하며, 조달청 시스템을 통해 오는 13일 개찰을 실시,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조기 착공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대형 농기계의 왕래가 원활하게 되고 기계화 영농기반이 구축돼 농작업의 능률과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남원지사는 내다봤다.

 

남원지사는 지난해까지 관리구역 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에 총사업비 661억원을 투입, 546㎞ 포장 완료했으며,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총 계획연장 582㎞ 중 552㎞가 완료돼 95%의 포장률을 갖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