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유진섭 시의회의장, 김대은 전라북도축구협회장, 이영국 전주시, 김병찬 익산시, 박용희 군산시, 이정기 정읍시, 허남곤 김제시, 박달주 남원시, 권승환 완주군, 양용수 순창군, 김경표 부안군, 전치호 고창군, 이동호 무주군, 오정주 장수군 회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또한 협회 임원, 선수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구인의 역량 결집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다짐했다.
통합축구협회 발족이후 첫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 시군별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여성부등 42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자웅을 겨뤘다.
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
△30대 우승 익산시, 준우승 전주시 △40대 우승 군산시, 준우승 김제시, △50대 우승 전주시, 준우승 정읍시 △60대 우승 전주시, 준우승 익산시 △70대 우승 익산시 △여성부 우승 정읍시(단풍미인), 준우승 전주시(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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