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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전북도지회 "호남 몫은 광주·전남이 독차지"

소상공인연합회 전북도지회, 국회서 '전북 몫 찾기' 캠페인

▲ 소상공인연합회 전북도지회는 11일 국회 앞에서 14개 시·군 회장단 25명이 모인 가운데‘전북 몫 찾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두완정)는 11일 국회 앞 잔디밭에서 14개 시 군 회장단 25명이 모인 가운데 ‘전북 몫 찾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에 전라북도가 있는가? 호남에 전라북도가 있는가?’란 현수막을 펼치며 19대 대선후보들에게 전북 몫을 찾아 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이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소상공인 정책공약 발표 및 토크 콘서트’에 참가 대선후보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대선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무소속 김종인 전 의원 등이다.

 

두완정 회장은 대선후보들에게“지금까지 정부에서 하는 일마다 전북의 몫은 배제되거나 소외됐다”고 강조하며“호남의 몫은 광주 전남이 독차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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