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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세계 최대 기네스급 곤충 특별전 개최

누에타운, 내달 1일부터 143종 총 187마리 선봬

부안누에타운이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와 연계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7회 누가 누가 세계 최고인가. 세계 최대의 기네스급 곤충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기네스급 곤충이란 세계 최고에 오를 만한 곤충을 선정해 총 187마리 143종이 24개 분야에서 우열을 가린다.

 

세계에서 몸길이가 가장 긴 곤충, 세계에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곤충, 세계에서 가장 큰 사슴벌레와 가장 작은 사슴벌레를 포함해 가장 큰 매미, 가장 큰 딱정벌레 등 각 분야별 가장 최고인 기네스급 곤충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0년 부안누에타운 개장 후 6번의 전문 기획전을 이끌고 있는 손민우 박사가 직접 해외에 나가 채집하고 수집한 곤충으로 기획된 전시회로서 차별화된 독창적 전시기법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누에타운은 사시사철 언제라도 살아있는 누에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과학관”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누에타운(063-580-4334·4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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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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