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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초록우산, 남원시에 후원금 전달

▲ 지난 22일 열린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 46년차 지구대회에서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남원시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우기만)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지난 22일 남원시에 빈곤 및 위기가정,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 46년차 지구대회에서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남원시 위기가정 결연후원 및 주거개보수, 공부방,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에 쓰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추천하는 빈곤가정과 남원시가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우기만 총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위기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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