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전통놀이 현대화 체험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상품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도 공모사업으로 도비 1700만원을 포함 총 5600만원을 들여 전통놀이를 현대화하여 체험하고 전통문화를 활용한 상품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전통놀이 현대화 체험프로그램은 대한방과후협회 전북지부가 ‘향교는 인생놀이터’라는 주제로 흥덕향교에서 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32회에 걸쳐 공치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구슬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전통문화 상품개발 사업은 문화상품 개발과 브랜드화를 통한 이미지개선과 부가가치 창출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며 이 사업에는 고창 민예품연구회가 선정되어 고창읍성 모양의 한지 등을 지역 전통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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