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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선 유권자 총 152만 4791명

지난 대선보다 4만2086명 증가

오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전북지역 유권자가 총 152만4791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가 확정한 전북지역 유권자 수는 지난 18대 대통령선거 당시(148만4705명) 보다 4만2086명(2.8%)이 늘어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75만1252명, 여자는 77만3539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완산구가 28만93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시 24만6593명, 전주 덕진 23만465명 등의 순이었다. 장수군은 2만99명으로 14개 시군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적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0만655명(19.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9만2584명(19.2%), 70대 이상 24만6228명(16.2%), 30대 22만2111명(14.6%), 60대 21만9269명(14.4%), 20대 21만9087명(14.4%), 19세가 2만4857명(1.6%)이다.

 

전북지역 최고령 선거인은 남자는 전주 완산구 완산동에 사는 106세 A씨며, 여자는 장수군 장계면에 거주하는 115세 B씨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18대 대선 당시(4050만7842명) 보다 197만1868명이 늘어난 4247만9710명이 선거에 참여한다. 60세 이상 유권자가 1036만2877명으로 전체의 24.4%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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