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주)현대에너지(대표 장희근)가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신사옥과 공장을 신축해 지난12일 확장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LS산전 신동진 전무이사, 생명공학연구원 이우송 전북분원장을 비롯한 에너지관련 기업체 관계자, 벽련암 진공스님, 장희근 대표및 임직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주)현대에너지는 2012년 설립되어 정읍시 농소동(롯데마트 앞) 사무실과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에 소재했던 공장동을 확장 이전하기 위해 2015년 정읍시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입주 협약을 맺고 착공해 약 5000㎡ 부지에 공장동 820㎡, 사무동 400㎡이 들어섰다. (주)현대에너지는 태양광발전시설 컨설팅부터 시공, A/S, 정부입찰과 전기공사, 철재구조물 제작, 접속반, 수배전반 제작 전문기업으로 매년 태양광 발전시설 10MW 설치를 목표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13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에서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 유공기업으로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장희근 대표는 준공식에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설계에서 제작, 시공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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