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부안군청소년과학탐구대회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15일 부안교육지원청과 부안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과학탐구대회에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130여명의 학생이 항공우주(31팀), 기계공학(13팀), 융합과학(4팀), 과학토론(14팀) 분야에 참가,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한홍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당면한 문제를 협력하며 탐구하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부안군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분야별 학생과 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되고 부안군을 대표하여 전라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6월)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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