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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변화·개혁 발맞춰 현안 해결 능동적 대처를" 진홍 정무부지사, 경제기관장 토론

▲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43개 경제단체 기관장들이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기관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조 및 협업과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도내 주요 경제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요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43개 경제단체 기관장은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기관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조 및 협업과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변화하는 정치·경제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들은 먼저 5월과 6월 치러지는 FIFA U-20 월드컵과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 홍보와 함께 정책 발굴을 위한 도민제안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의 컨테이너 화물 군산항 이용 협조 및 군산-어청도 직통 운항 안내, 전북조달청의 전통상품 구매 활성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시책 설명도 이뤄졌다.

 

또 탄소산업 등 고부가가치 차세대 성장산업 육성 및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구축, 새만금 조성, 농생명산업의 금융거점 육성 등 대선공약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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