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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로 노동력 절감을"

정읍농협 파종 현장 연시회

▲ 정읍농협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지난19일 삼산동 벼직파 재배 시범단지에서 관내 농협조합장및 정읍농협 임직원, 벼직파 작목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직파 파종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와 공동으로 지난19일 삼산동 벼직파 재배 시범단지에서 관내 농협조합장및 정읍농협 임직원, 벼직파 작목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벼 직파(무논점파) 파종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나 모내기 등을 생략하고, 발아한 볍씨를 직접 논에 파종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써 육묘 과정에서 발생되는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봄철 영농작업의 42%를 절감할수 있고 수확량도 기계이양 보다 좋아 지난해 직파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이날 정읍농협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공동 협력하여 이앙기형 승용직파기를 이용한 무논 점파법을 선보였다.

 

또 벼 무논점파 성공을 위한 3대 핵심과제로 알맞게 씨세우기, 제초제 적기에 뿌리기, 잡초성벼 관리 사전대책 등을 제시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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