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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년도 국비 1100억 확보 총력

심민 군수, 확대 간부회의서 점검 / 중점관리사업 부처 반응 등 토론

심민 임실군수가 2018년도 예산 4000억원 시대를 공표하면서 이에 따른 국가예산 1100억원을 목표로 대응전략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임실군이 50대 중점관리대상사업을 기준으로 현재 정부 부처에 요구한 516억원중 284억원은 이미 확보된 것으로 알려져 나머지 예산 확보에도 탄력이 예상된다.

 

심군수는 22일 치즈테마파크에서 제 5차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2018년도 국가예산 대응상황 및 현안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의제는 국가예산 1100억원 확보를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과 문제점 개선, 대응전략 등에 따른 내용이 집중 거론됐다.

 

또 중앙부처 방문 결과와 중점관리대상사업에 대한 부처의 반응, 중앙공모사업 선정현황 보고 및 쟁점사항별 향후 대응방안 등도 토론됐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4월과 5월중에 걸쳐 부서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방문활동을 실시, 국가예산 집중 대응기간을 운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조성, 도보소하천 정비 및 치즈테마파크 장미공원 등이 제시됐다.

 

더불어 현재 31억원의 예산이 확보된 중앙공모사업인 농기계작업단과 새뜰마을사업, 임실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등 10개 사업은 차질없는 추진을 다짐했다.

 

심군수는“예산 4000억원 시대는 군민의 행복추구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대응전략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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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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