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단 발대식을 지난 19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가졌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은 일자리·창업, 문화·교육,주거·복지,농업농촌,참여·소통 등 5개분과 43명으로 구성되었고 매월 토론과 정책발굴 활동에 나서며 주민참여예산제 청년위원으로도 참여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에서 제안·발굴한 정책은 오는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되면 2018년 청년정책으로 직접 실행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당사자가 발굴·제안한 정책이 완주군 예산에 편성 되고 직접 시행 될 수 있는 주민참여 예산제를 올해부터 추진하여 청년의 목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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