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는 24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초보기업 모임인 ‘전라북도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글로벌마인드 제고와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결성된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전북지역에는 45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로 선정되면 해외시장 개척활동, 수출 실무교육, 중진공 정책자금 연계지원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김형수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글로벌퓨처스클럽 가입은 수출 의지가 높은 도내 기업들이 모여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 해외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략적 해외시장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집기한은 31일까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현장지원단(063-210-646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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