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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명품 농산물, 광주서 인기몰이

하나로클럽서 특판행사 / 수박·방울토마토 '불티'

▲ 정읍시가 지난 2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일환으로 광주 하나로클럽에서 지역 농산물 특판행사를 펼쳤다.

정읍시가 지난 2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일환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지역 농산물 특판행사를 펼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광주 하나로클럽에서 진행한 특판행사에는 정읍의 대표 농산물인 씨 없는 수박(8kg 기준) 190통, 토마토 (2kg 기준) 200박스, 방울토마토(5kg 기준) 200박스가 판매됐다.

 

또 부대행사로 수박화채 만들기와 수박조각 전시, 토마토 요리 시연등이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조천형 농협정읍시지부장, 손사선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전북농협 지역본부및 생산자단체 관계자시 농생명활력과 직원등이 참여해 정읍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시 농생명활력과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29일 시 관계자와 정읍조공대표, 광주농산물유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시는 농산물 판로 촉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매월 고품질의 제철 농산물을 선별, 수도권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판촉행사를 가져오고 있다.

 

농생명활력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촉 활동과 판로 개척, 유통단계 축소 등에 노력해서 정읍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해 농가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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