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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드림스타트-항공소년단 전북연맹, 진로탐색 업무협약

▲ 지난 3일 남원시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항공우주과학교실을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항공소년단 전북연맹(연맹장 최종인)은 지난 3일 남원시드림스타트와 항공우주과학교실 직업진로탐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연맹은 이날 첫 교실을 열고 오리엔테이션, 항공관련 직업탐색과 폼보드 동력비행기 제작교실시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은 전북연맹과 함께 정호성, 이상문 지도자가 수업을 진행했으며, 항공소년단 중고등부 자원봉사자들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드림스타트에서 3년 연속 추진하는 인기프로그램으로, 1일 4시간씩 5주간 시행을 하게 되며, 항공직업체험, 비행이론, 폼보드 동력비행기, 드론조종체험, 초경량비행기 탑승 조종체험 및 물로켓 제작 체험 등을 익히게 된다.

 

특히 오는 7월 1일에는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첼린지 군산예선대회 개막식에 초청돼 공군블랙이글 에어쇼 참관을 하고 물로켓 대회에 선수로 출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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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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