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2:33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일반기사

평년기온

‘평년값’이란 1958년 세계기상기구(WMO)가 1961년부터 과거 30년 단위로 기온, 강수량, 바람 등 기후 측정값의 평균 내 기후변동의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고정된 30년간의 평균값인 기후표준평년값과 그 밖의 임의의 30년간의 평균값으로 10년마다 산출하는 기후평년값이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인 평년값은 1931~1960년, 1961~1990년 등 두 차례 산출됐으며, 현재는 1961~1990년의 평균이 기후표준평년값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 기상캐스터들이 날씨방송에서 말하는 ‘평년값’은 1981~2010년까지 30년 평균한 값을 말한다.

 

어제까지는 세찬 비로 낮기온이 평년수준을 밑돌았지만, 오늘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 속에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