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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무주지사-한수원 무주양수발전소 업무 협약

전국 수상 태양광 보급 협력 모델 제시

▲ 한국전력 무주지사는 19일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와 공동으로 발전소 하부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4.0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무주지사(지사장 안수홍)는 19일 무주지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와 공동으로 해당 발전소 하부 저수지 수면을 활용한 4.0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이 청정 에너지원인 수상 태양광을 한수원이 보유한 전국 7개 양수발전소 수상 태양광 보급에 한전-한수원 간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수홍 지사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변전소 및 선로 용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신속한 선로 연계 등을 통해 해당 사업이 적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양수 수상 태양광 사업은 2017년 9월 사업 심의회의, 11월 이사회, 12월 태양광 구축 착수, 2018년 12월 태양광발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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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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