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9일 연구소기업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등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특구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연구소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도내 27개 연구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1일부터 6주간 교육과 기업별 진단이 실시됐다.
전북특구는 이번 교육 및 기업진단을 완료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 이내 IP전략 수립, 시제품제작, 제품 인증 등 시장 진입에 소요되는 역량강화사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역량강화사업 지원 신청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까지 전북특구본부에서 접수하면 되며, 선정평가를 통해 7월중 지원기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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