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5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군 제9기 용담호 환경대학수료식…환경지킴이 45명 배출

진안군 제9기 용담호 환경대학수료식이 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21일 열렸다. 환경대학 수료생(대표 김연실·53)과 용담호 수질개선 주민협의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료식엔 이항로 군수와 박명석 군의회의장이 참석했다.

 

2009년 군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처음 시작된 환경대학은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모두 414명의 환경리더를 배출한 환경대학은 올해엔 45명의 환경지킴이를 양성 배출했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6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환경분야 교수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에 나선 이번 환경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평가를 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과정에서는 용담호 수질관리의 필요성과 실천사항이 강조되고 비용담호 비점오염원관리, 야생 동·식물퇴치법, 저수지 수질관리 등이 강의됐으며, 금강 순례도 실시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호 shcoo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