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전북지역의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채’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농협 광주유통센터(지사장 나규상)에서 ‘전라북도 우수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진행했다.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북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매월 통합판매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서울 창동 하나로클럽, 5월에는 성남유통센터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제철을 맞은 남원 춘향골 복숭아와 부안 오디, 고창 수박, 익산 메론, 순창 매실, 정읍 토마토, 완주 블루베리 등 8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하된 15여개 품목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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