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아이 물어 다치게 한 개 주인 입건

군산경찰서는 28일 키우던 개가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정모 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7일 오후 6시41분께 군산시 조촌동 한 교회 인근에서 자신이 키우던 말라뮤트 잡종견이 강모 군(9)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정 씨는 개와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개가 목줄을 단채 달아났고,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