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도내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트래블 마트’를 개최했다.
전북 트래블 마트는 전북도가 자치단체 최초로 시작한 민·관·학 공동 홍보마케팅 프로그램이며 도내 14개 시·군과 관광업계가 공동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간 서울에서 열렸지만, 올해 ‘2017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에서 열렸다.
2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첫 날 행사에서는 도내 14개 시·군과 36개 민관업체 등 총 50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 전북관광활성화’라는 주제로 관광토크쇼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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