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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에어로빅대회 성황

초·중등 41개 팀 300여명 출전

▲ 지난 15일 군산 진포초에서 열린 제1회 군산교육장배 에어로빅대회 출전 선수들이 대회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 전북에어로빅연맹

제1회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에어로빅대회가 지난 15일 군산 진포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군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전북도에어로빅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등 41개 팀 300여 명이 출전했다. 대회는 힙합크루 퍼포먼스, 에어로빅체조 남자 싱글, 에어로빅체조 여자 싱글, 힙합메카크루 퍼포먼스 등 모두 4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종목별로 금·은·동메달과 상장이 수여됐고, 입상 선수(팀)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체력 향상을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방현우 전북도에어로빅연맹 회장은 “단순한 흥미 위주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희망차고 밝은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미래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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