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3월 샘고을시장 일대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시장 지구 도로를 생활권 이면도로로 지정하고 지난 5월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는 샘고을시장 일대 주택가 좁은 골목길로 인해 보행자와 차량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고 특히 야간에는 도로가 좁고 어두워 시민들의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개선 요구가 높았기 때문이다.
시 교통과에 따르면 사업비 2억원(도·시비 각 1억원)을 투입해 차선및 미끄럼 방지 도색과 46개소에 안전표지판을, 695개소에 태양광 매립 표지병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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