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129억원 규모, 총 32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616번지 1층의 일반 음식점(관리번호:2016-13034-001)이 관심대상이다.
면적은 대 83.627㎡, 건물 148.2㎡이며 감정가격은 6억 92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70%인 4억8400만원이다.
또한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120번지의 여관건물(관리번호: 2017-02507-003)도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대 492㎡, 건물 1838.33㎡이며 감정가격은 17억 63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 대비 90%인 15억 6300만원이다. 공매 입찰 결과는 20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 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