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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남원지사, 전화 친절 도내 1위

▲ 박재근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의 전화친절응대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지사는 올 상반기 전화친절응대 모니터링 결과 도내 10개 지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공사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 및 일상적인 업무수행 과정에서 전화 친절응대 생활화를 통해 직원들의 전화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 남원지사는 97.83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근 지사장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평상시 고객에게 친절히 응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마인드 함양과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전화친절응대 생활화를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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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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