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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전통시장 추경 6600억 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일 정부 추경 예산 6660억 원을 확보하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추가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중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 예산은 총 6200억 원으로 경영안정자금 4200억 원과 경영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성장기반자금 2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지난달 말 기준 본예산 집행 잔액 3200억 원까지 포함하면 올 하반기에만 총 9400억 원의 자금이 지원될 계획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는 이달 1일부터 전국 59개 소상공인 지원센터(1357)에서 받고 있다.

 

중기청은 추경 예산이 편성되는 올 8월부터 접수기간 제한 없이 자금지원 대상자를 상시 접수하고, 월별 지원 한도도 폐지함으로써 소상공인 자금난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과 함께 국내외 판로 확대사업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2000억 원 이상 추가발행하며, 시장매니저 지원 사업(6억원, 100명)등에도 예산을 추가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개별 사업 지원 대상, 지원내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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