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무주지사(지사장 안수홍)는 지난 5일 열린 ‘제26회 부남면민의 날’강변축제장에서 찾아가는 고객 만족 센터를 운영했다.
한전 직원들은 무주 군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발전 체험, 누전차단기 작동 요령 등 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 전기의 발생 원리 및 안전한 전기사용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군민들에게 음료와 물티슈, 부채를 나눠주면서 다양한 전기요금 할인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요금 할인 제도 및 신청 방법, 각종 전기안전 정보 등을 안내했다.
안수홍 지사장은“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고객과의 현장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전기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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