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2일 고창부안축협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조사료 전문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창부안축협은 이번 선정된 조사료 전문단지 470㏊와 기존 지정면적 830㏊를 포함해 부안군에 총 1300㏊의 전문단지를 확보하게 됐다.
고창부안축협의 선정으로 도내에는 총 10개소 6472㏊의 조사료 전문생산단지가 운영되며, 이는 도내 조사료 재배 면적의 약 28%에 해당된다.
전문단지에는 조사료 재배의 규모화 및 집단화를 통한 생산확대를 위해 사일리지 제조지, 기계·장비, 종자 및 퇴·액비 등을 일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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