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축산인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30일 무진장축협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한우협회, 한돈, 양계, 흑염소, 곤충 등 7개 분야 축산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완료 협조, 2018년 축산사업 수요량 조사,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 참여 등 다양한 현안 문제가 의제에 올랐다.
이날 회의에선 축산인들의 당면과제인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특히 심도 있게 논의됐다. 무허가 적법화는 올해 안에 축산인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환경 및 건축 부서 등과 여러 협의를 거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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