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군장에너지(주) 임직원들의 기부활동인 ‘사랑의 1004 운동 ‘을 통해 마련됐다.
‘사랑의 1004 운동’은 군장에너지 주변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임직원 전원이 자율적으로 신청한 구좌(구좌당 1004원)수 만큼 급여에서 공제한 후원금과 여기에 상응한 회사 지원금으로 후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운동으로 군산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장에너지 박준영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사)예사봉사단 김도경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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