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에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사업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9월 중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다음달 추석 명절을 맞아 부정불량식품 제조및 판매 행위를 미리 예방하고 오염된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막기 위해 실시한다.
대상은 지역 내 식품제조업소 70개소와 병원·사업체 집단 급식소 34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생산 작업 일지와 원료 수불에 대한 관계 서류 작성 비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과 허위 변조 표시 행위, 무허가(무신고)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