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장수 타코마리조트에서 진행된 2017 전라북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지역 14개 시군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에서 주제를 발표하는 등 세외수입 확충방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재무과 이경현 주무관이 ‘지장전주이설공사비 부가세 환수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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