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지난 8월 남원 용성고를 시작으로 이달 김제만경여고를 끝으로 한달 간 실시됐다.
경진원은 개인별 직업선호도 성향 파악 및 진로탐색, 실질적인 도내 기업 구인정보 확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남원용성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문태훈 군(18)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업을 선택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컸다”며“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 적성과 흥미를 제대로 확인하고 명확한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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