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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 전주효천지구 공공임대 우선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직무대리 안순호)은 20일 중소기업 근무경력이 5년 이상(과거 경력 포함)이거나 동일한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주 효천지구(A3) 10년 공공임대리츠주택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전북 중기청은 이달 15일부터 보다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혜택를 볼 수 있도록 과거 경력을 포함해 한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중소기업 근로자도 신청 대상자를 확대했다.

 

특별공급 주택 위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전주 효천지구 A3블록이다. 우선공급 주택 세대수는 74A형 1세대, 84A형 1세대, 84C형 1세대 등 총3세대다.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10월 11일 오후 6시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으로 구비서류를 챙겨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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