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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육상선수들 23회 도교육감배 종합 우승

 

익산의 육상 꿈나무들이 제23회 전북교육감배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초·중학생의 균형적 신체발달과 우수 선수 발굴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한 바른인성 함양과 학교체육 발전을 목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전북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열린 각 지역 교육지원청 대항 육상경기대회에는 임실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초·중학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육상선수들은 초·중등부 남·여부에서 모두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상은 100m, 200m에서 2관왕을 차지한 어양초등학교 채희주 선수와 100m, 200m, 400m계주, 1600m계주에서 4관왕 차지한 어양중 안성우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우수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지도교사상은 이리팔봉초 고명재 교사가 수상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학생선수로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익산의 육상 꿈나무들이 자랑스럽다”며 “개인의 소질을 개발해 훌륭한 운동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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