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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학생 타지 유출' 뚜렷

최근 2년 새 전북에서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학생이 들어오는 학생보다 더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교육청이 국가통계포털과 전북교육청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년) 간 1만5504명의 초·중·고교생이 다른 지역에서 전북으로 전입했다.

 

같은 기간 전북에서 다른 시도로 전출한 학생은 1만4917명으로 587명이 순유입했다. 하지만 2015년부터 전입한 초·중·고교생보다 전출하는 학생이 더 많아지면서 순유출로 전환됐다.

 

2015년 도내로 전입한 학생은 2829명인데 반해 전출생은 2857명이며, 2016년에는 전입생 2542명에 전출생이 2596명으로 각각 28명, 54명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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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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