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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생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교육부,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다음 달 16일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

 

교육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18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또, 시 지역 및 시험장이 설치된 군 지역의 관공서·기업체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원활한 수능시험을 위해 시험 당일 시내·마을버스가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되며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한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통제도 강화된다. 시험장 전방 200m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통제 구역부터 시험장까지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1만 2460명이 감소한 59만 3527명이다. 전북지역 응시생은 2만 557명으로 지난해보다 507명 줄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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