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소성중학교(교장 권계춘) 푸드리머 동아리 ‘밥알이’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문화교육정보원에서 주관하는 푸드 관련 진로 체험 및 경진대회 결선에 진출했다.
전교생이 17명에 불과한 소규모 농촌학교에서 이번 성과는 지역주민은 물론 여러 농촌학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성중학교는 우리 농산물인 쌀을 주 재료로 누룽지와 초코릿을 결합한 「누룽지 인더 초코」와 밥알을 활용한 「버브리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여 그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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